제가 기억하는 아카시아는 5월의 꽃이었어요.
그런데 며칠전 밤산책을 나갔을때, 코를 강타하는 강렬한 아카시아 향이 날라왔어요.
눈에는 봬지 않는 아카시아향~
주위를 둘러보니 인도까지 가새를 펼치고 향기를 훑뿌리고 있더라구요.
자연적인 아카시아향~좋아요.
아카시아꿀향까지 나는것같은 달콤함도 느껴져요.
아직은 4월 마지막 밤
아카시아꽃으로 5월이 더 기대됩니다.
5월은 아카시향처럼 좋은일이 ~우리모두에게
더 많이 생기길 기대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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